미지를 업어주는 호수
떠있는 줄도 몰랐지만 내내 따라오는 달처럼
언제부턴지도 알 수 없게 그저 묵묵히 기다리는 바보.
난 이런 바보같은 이호수가 좋았고,
좋아한다.





장면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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